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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렌드] 축구, 아시안게임 2차전 태국에 4:0 대승하며, 조1위로 16강 안착.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전반 3골, 후반 추가시간 1분에 1골을 넣으며 16강에 안착했다. 황선홍 감독과 대표팀에 대한 우려가 있었음에도 1차, 2차 경기 모두 대승으로 장식하며, 남은경기에 상관없이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중 이강인(PSG) 선수의 허벅지 부상으로 1,2차 경기에 나오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으나 21일 항저우에 도착해 컨디션 조절중이다. 예선 마지막 경기 또는 16강전부터 출전예정이다.
21일 2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에 고영준의 크로스를 홍현석이 골라인 안에서 헤더로 첫포문을 열었고, 전반 20분에 백승호의 롱킥을 황재원이 골라인 안쪽에서 살려내면서 패스한 공을 박재용이 몸싸움을 이겨낸 후 안재준의 슈팅으로 두번째 골문을 흔들었다. 전반 39분 고영준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절묘한 슛팅으로 골문을 흔들며 세골째를 기록했다. 전반 45분 경과 후 추가시간 1분에 홍현석이 올린 프리킥이 상대편에 맞으면서 흐르는 공을 이재익이 슛한 공이 골문을 흔들며 네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은 선수들의 체력안배와 다른 선수의 적을을 위해 정우영(후반 시작), 김태현(후반 10분), 정호연(후반 10분), 조영욱(후반 31분)이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뛰었다. 후반전 추가 득점은 없었으나 골문을 노리는 슛은 계속되었고, 탄탄한 수비로 골문을 지키며 승리 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
1. 경기경과: 대한민국 4-0 태국
2. 득점 : 홍현석(전15), 안재준(전20), 엄원상(전39), 이재익(전45+1)
3. 출전선수 : 이광연(GK), 설영우(후40 박규현), 이재익, 박진섭(후10 김태현), 황재원, 홍현석, 백승호(후10 정호연), 안재준, 고영준(후31 조영욱), 엄원상(HT 정우영), 박재용
(출처: KFA)
21일 각 조별리그는 A조 인도 vs 방글라데시 1:0 / 인도 승, 미얀마 vs 중국 0:4 / 중국 승, B조 몽고 vs 사우디아라비아 0:3 / 사우디아라비아 승, 이란 vs 베트남 4:0 / 이란 승, D조는 20일 일본 vs 카타르 3:1 / 일본 승, E조 쿠웨이트 vs 바레인 1:1 / 무승부, 태국 vs 대한민국 0:4 / 대한민국 승, F조 대만 vs 인도네시아 1:0 / 대만 승, 키르기스스탄 vs 북한 0:1 / 북한 승으로 각조별 경기가 치뤄 졌다. 대한민국 조별리그 3차전은 24일 19시 30분 진화 스타디움(Jinhua Sports Centre Stadium)에서 바레인과 경기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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