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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렌드] KT위즈, 로하스 복귀, 쿠에바스 계약 완료로 투-타 강화 성공.
KT위즈가 로하스 주니어(KBO 4시즌, 4년만에 귀환)를 복귀 시켰다. 로하스 주니어는 2017년~2020년까지 KT위즈에서 뛰었고, 2021년에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 입단 후 23년 도미니카 공하국에 있는 티그레스 델 리세이에 있었다. 윌리엄 쿠에바스는 2019년 KT위즈에 영입되었고, 22년 시즌 2경기때 팔꿈치 부상으로 내려오면서 부상 복귀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면서 22년 5월에 방출되었다. 2022년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에 입단했고, 2023년에는 LA 다저스에 입단했었다. 2023년 KT위즈에 보 그레이슨 슐서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로 다시 복귀하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 KT위즈는 로하스 주니어와 90만달러, 쿠에바스는 150만 달러로 계약함으로써 외국인 투-타를 강화한 KT위즈는 내년시즌 우승을 향한 퍼즐을 마췄다.
▒▒ KT위즈 투-타 강화 ▒▒
▒ 로하스 주니어(Mel Rojas Jr.)
로하스 주니어(Mel Rojas Jr.)는 2017년 KT위즈에 조니 모넬이 성적부진으로 공시되면서 야수로 영입되었다. 17년스 시즌에 18개 홈런을 치면서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2018년에도 계약에 성공했다. 18년은 0.305 / 45홈런을 기록하면서 거포로서 이름을 남겼다. 2019년 타율은 0.322 / 24홈런, 2020년은 6월 MVP에 선정되었고, 신인상과 MVP를 따냈다. 2021년 한신 타이거즈에서 2년 계약으로 200만달러가 넘는 연봉으로 이적했는데 첫 타석 홈런 외에는 그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년동안 타율 2할 2푼, 17홈런 48타점에 그쳤다. 2023년 티그레스 델 리세이(Tigres del Licey)로 이적한 로하스 주니어는 11월 MVP에 선정되었다. 2024년부터 다시 KT위즈에 복귀하면서 로하스 주니어는 "다시 KT유니폼을 입게 되서 기쁘다, KT에 뛰면서 좋은 기억이 많았고, 돌아오고 싶었다" 고 전했다.
▒ 윌리엄 쿠에바스(William Cuevas)
2019년 영입된 윌리엄 쿠에바스(William Cuevas)는 2021년 한국 시리즈에서 kt위즈 통합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으나, 2022년 2경기 만에 팔꿈치 부상이 길어지면서 웨이버 공시되었었다. 2022년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Diablos Rojos del México)에 입단해 한번 출전해 23이닝 동안 4자책점을 기록했다. 2023년 LA다저스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11경기 출전해 44이닝 동안 삼진 43개와 6.14 방어율을 기록했다. 같은 해 6월 2023년 보 그레이슨 슐서의 부진으로 대체 외국인 선수로 kt위즈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쿠에바스는 평균 145km/h에 최고 152.3km/h까지 나오는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 커터를 기본으로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 싱커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투수로 타자들을 무너뜨리는 결정구가 다양해 까다로운 투수이다. 그러나 노림수에 걸리는 경우가 많이 피홈런도 적지 않다. 그러나 제구력과 스피트를 바탕으로 하는 쿠에바스는 타 구단 타자들에게는 어려운 투수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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