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트렌드] 2023 KBO 한국시리즈 경기 사용구 판매, 23년 11월 22일부터 선착순 한정판매

2023 KBO 한국시리즈 경기 사용구 판매(출처:KBO인스타그램)

 

[스포츠트렌드] 2023 KBO 한국시리즈 경기 사용구 판매, 23년 11월 22일부터 선착순 한정판매.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2023년 한국시리즈 전 경기 매진을 기념해 2023년 한국시리즈 경기 중에 사용한 공을 판매한다. 공만 판매하지 않고, 아크릴 케이스와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를 부착해 판매 한다고 한다. MLB에서 공인구 판매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이다. 다만, 공식 공인구가 아크릴 케이스 포함해서 2만원에 KBO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한국시리즈에 사용했던 공이라는 이유로 4만원에 판매한다. 소장가치를 높에 평가 하는 분들은 구매할 것같고,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논란의 소지가 많은 가격대이다. 

KBO마켓에서 판매중인 2023 한국시리즈 공인구(출처:KBO마켓)

 

▒▒ KBO 공식 안내 ▒▒

KBO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전 경기 매진을 기념하여 한국시리즈 경기 중 선수들이 실제 사용했던 공인구를 판매합니다.

투구 및 타격, 그라운드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기 사용구(40,000원)에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며, 아크릴 케이스와 정품 인증 카드가 한 세트로 구성됩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경기 사용구는 각각의 공마다 다르게 남아있는 흔적을 통해 2023 한국시리즈를 기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홀로그램 스티커 및 정품 인증 카드의 시리얼 넘버를 통해 팬들에게 하나뿐인 경기 사용구라는 색다른 기념품이 될 예정입니다.

📌판매일정 : 11월 22일 수요일
📌구매처 : KBO 마켓(https://www.kbomarket.com/)
※ 공인구는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계정당 1개만 구매 가능합니다.

(출처: KBO 인스타그램)

 

▒▒ SNS 반응 ▒▒

KBO에서 판매하는 2023년 한국시리즈 사용구는 보는 입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경기중에 관중석에 날라온 파울볼이나 홈런 공을 캐치해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을텐데, 선수들이 사용한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을 이벤트를 통해 공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겠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봤을땐, 저걸 왜 새제품보다 비싸게 팔지? 라는 분들도 꽤 있을 꺼라 생각된다. KBO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댓글이 있어 캡처해 봤다. 

인스타그램 댓글(출처:KBO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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